[앵커의 마침표]끝내 사과는 없었다
2022-01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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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입시 비리는 없었다”
조국 전 장관, 기자회견을 자청해서는 아니라고 했죠.
국회 청문회에서도 아니라고 했습니다.
언론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.
아니라는 조 전 장관 말 믿고 지지자들이 일어서 나라가 갈라졌죠.
오늘 대법원은 “입시 비리가 있었다”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
그러자 조 전 장관 “시련은 저희가 감당하겠다”며 피해자처럼 말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끝내 사과는 없었다. >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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